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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주절주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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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연구실 출근!!
/19  고대 졸업인과 MB와의 대화...안하시나요??
/18  모든것이 끝났다...
/17  연아짱...1등 지못미...
/16  논문심사 & 포도주개론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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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블로그질을 한다;;
(솔직히 좀 귀차니즘에 빠져살았다...뭔가 압박도좀 받고...)

이제부터 슬슬 연구실에 출근한다.
매일매일~주5일제로~9시반 출근~퇴근시간 없음~
준 회사라는 말이 실감이 난다.

배울것도 있고, 박사님이 지시한 일도 해야되고, 내생활은 없는거나 마찬가지고
왜이리 힘든지...아무것도 안해도 피곤하다ㅋㅋ
그래도 메뚜기 뛰다가 내 자리가 이제 생겼으니 좀 덜 피곤하다고 해야되나;;;

급 애갱이 존경스러워 진다...
그래도 나는 교수님이 지금 안계셔서 덜 피곤하다고 해야되나...애갱은 맨날 붙어있었던거 같던데...

이등병의 생활로 돌아간 소감은...야릇한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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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갱
    2009/04/05 23:15
    뭐 그런거지^^ 힘내서 잘할거면서! 화이팅!!

  2. 2009/05/22 03:15
    방명록에 글 남길라고 했는데 로그인 하라네... ㅡ,.ㅡ 아듸 없는데...

    그리고 싸이에 주소 틀리게 해놨다...

    http://jaebagi.tistroy.com 라고 되있으니 수정해라.. 엄한 페이지 들어간다 ;;
  3. Amigos~
    2009/07/14 04:22
    우리의 블로거 사라졌나?
요즘 개그하는 정치인분들...쫌!!

각설하고,

요즘 시대의 화두 중 하나는 MB님의 라디오 연설이다.

라디오 연설의 목적은 "새롭고 참신한 주제로 국민들에게 희망과 꿈, 더나아가 비전을 제시해주는 연설" 이라고 보여진다.

한 5주동안 계속 매주 월요일마다 출근길의 직장인들이 잘듣던 KBS라디오를 꺼버리게 만드는 힘이 있다던데...
(안끄면 폭주해서 교통사고 난다고해서...)

이것도 역시나 MB님이 대통령 당선이 되면서 줄곧 외쳐왔던 "소통"의 일부라 생각한다.

이쯤에서 정말 궁금해서 소통의 의미를 보면,

1. 막히지 아니하고 잘 통함.

2. 뜻이 서로 통하여 오해가 없음.

요렇게 2가지 뜻이 있다.(네이버 국어사전 참고)

어륀지로 시대를 풍미하던 이경숙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님의 말이 있을때도

어떻하다보니 뽑힌 사람들이 죄다 "고려대-소망교회-영남" 라인이었을때도

미 쇠고기 수입협상으로 인해 촛불집회가 있을때 충성스런 신하인 어청수 경찰총장님이 쌓으신 "명박산성" 일때도

부자들의 세금을 내려야 경제가 돌아간다는 경제마인드를 펼칠때도,

대통령의 필수 공약인 대운하사업이 좌초될 때도,(좌초되었는지는 두고보아야 할 일이지만)

"오해였다" 와 "착오였다" 는 말의 반복, 어처구니 없는 대변인의 "엠바고" 에도 모든것은 소통이 부족하다는 말로 설명이 되었다.

과연 누구에게 하는 소통이었는지...국민에게 하는 것이었는지...



라디오연설내용을 보면 옛날 얘기만 하시는 선배님...

4회땐가...도전하는 자세를 가지고 힘든일이라고 피하지 말라고 하셔서 예비졸업자 및 졸업자에게 뭇매를 맞으시고

요번 5회때가 서로 도우면서 신뢰를 가지고 일해야 한다는데...정부를 요즘 믿는 사람이 몇이나 될런지...금융권도 못믿어서 돈을 안푸는 실정인데...



정말 모르셔서 이런 말씀을 연설때 하시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정말 한번 만나서 얘기한번 해보고 싶다...

선배님, 고대 졸업인과의 대화 이런건 안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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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애경
    2008/12/16 23:52
    안되서 아예 창을 새로 열었다. 너무 정성인것 같아.ㅋㅋ
    내가 들은게 4회구나.ㅠ_ㅠ
    취지나 마음은 이해하지만, 발화자에 따라 청취자 반응이 다를 수 있다는걸 대통령은 너무 쉽게 간과해버리신듯.
    졸업인과의 대화. 무사히 하실 수 있겠니?ㅋ
    라디오라는 매체 선정도 참 그분 답다는 생각이 듬.
포도주개론, 인터넷입문과 실습의 시험이 끝났다.

논문도 오늘 최종수정해서 성민이형한테 넘겼다.

내가 고려대학교라는 곳에서 학부생으로서 해야될 일은 다 끝났다.
(아 영어성적 학사지원부에 내야되는구나...)

모랄까...기분이 좀 묘하다.

취직은 아니고 대학원으로 2년동안 다니기 때문에 이 징글징글한 대학교는 더 봐야되지만

대학4년, 군대2년으로 내가 무엇을 얻어갔는지 확실히 모르겠다.

대학교 오면서 다짐한 것은 딱 하나였다.

"학교서 성적 좋아서 장학금을 타보자! 집에 한번 보탬이 되보자!"

이런 개념없는 모토로 1,2학년을 어영부영 산거같다. 물론 장학금은 받았으나 이룬게 무엇인지...

그러다가 군대를 갔다. 이등병부터 병장까지 딱 24개월동안 더러운 짓은 참 많이 했다.

군대 다녀오니 진로의 압박으로 자아에 대한 성찰은 꿈도 못꾸고 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였다.

참 별난 여친도 사귀었고...지금은 솔로라서 힘든데...ㅋㅋ
(왜 울고그래 박재현!울지마!ㅜㅜ)

그러다 보니 대학원을 가겠다는 현실도피성 진로로 가닥을 잡고 매진하였다.



지금까지의 인생은 얼마 안된다. 26년이란 시간...내가 얼마나 더 살지 모르겠지만 예상하면 딱 1/4정도 온거같다.

이때까지 많은 일이 있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웃긴일 많이 했다. 뻘짓도 많이 하고.

이제 취직까지 남은 기간은 2년, 준비를 하고 실천을 하고 (보이즈 비 앰비셔스!!)



딱딱한 세상에 한번 발버둥 쳐보기가 참 힘들다 ㅋㅋ
(나만 그런거 아니겠지..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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